일상다반사/유머4 직장인 신조어 ● 월급루팡 월급루팡이란 하는 일 없이 월급만 축내는 직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월급도둑, 월급잉여 등으로 표현하지만 여기에 도둑의 대명사인 ‘루팡’을 활용한 것이다. 얼핏 들으면 귀여운 어감 덕분에 20~30대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자주 쓰인다.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83.3%가 말하길 일한 것보다 월급을 더 받는 월급도둑이 있다고 밝혔다. 월급루팡의 주된 행태로는 ‘하는 일도 없으면서 바쁜 척 하기’, ‘업무 중에 딴짓 하기’, ‘자신의 업무를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미루기’ 등이 있다. ● 월급로그인, 월급로그아웃 인터넷 사이트에서 로그인/로그아웃을 하는 것처럼, 월급이 순식간에 들어왔다가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것을 말한다. 월급에 비해 나가는 돈이 많은, 카드 값에 시달리는 직장인.. 2013. 1. 25. 개발을 할때 정말 이런 생각이 들때가 많다 http://tost.tistory.com/63 정말 개발 하다 보면 이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게 정말 이거일까? 란 생각이 들때가 많다. 이것 저것 다 해달라고 해서 해줄수야 있지만 그림처럼 맥가이버 칼의 기본인 휴대를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와버린다면... 원하는 것 처럼 해주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나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맞는 것인지...허허 2010. 9. 25. [유머] 프로그래머 기도문 하드디스크에 계신 우리 프로그램이여 패스워드를 거룩하게 하옵시고, 운영체제에 임하옵시며, 명령이 키보드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모니터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일용할 데이터를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프로그램의 오류를 용서한 것과 같이 우리의 오타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바이러스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불시의 정전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프로그램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엔터 2009. 11. 5. 개발자의 인생을 잘 표현 했네요~ http://flytgr.tistory.com/trackback/1000 개발자의 인생을 잘 표현 한듯 합니다. 지금은 내가 개발자인지 관리자인지 경계조차 모호졌지만 은둔 고수를 꿈꾸는 저에게 다시한번 Develop 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특히 독방의 개발자는 되지 마라 어두운 사무실에 홀로 앉아서 콜라 살때만 나타나는 은둔형 개발자가 가슴에 와 닿네요... 혼자 머리 쥐어 뜯으며 힘들게 개발하는것이 진정한 개발자라 생각했었고, 희열을 느꼈었는데~ ㅎㅎ 2009.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