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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IT용어의 대세는 안드로이드 였다면,
올해의 요즘 IT용어의 대세(?)는 클라우드 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터, 클라우드, 클라우드 하는데 이게 과연 뭘까요?
왠 뜬 구름 잡는 소리인가... ㅋㅋ ^^
Cloud 영어사전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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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구름입니다.
웹(Web), 넷(Net) 은 어디서든 인터넷이 그물망처럼 연결되었다라고 한다면,
구름(Cloud)는 어디서든 비, 번개, 천둥(문서, 사진, 필요한 파일들)을 머금고 있다(?)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아무튼 클라우드는 쉽게 개인 웹하드라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
저장공간 뿐 만 아니라 사용공간으로서의 웹도 클라우드라 할 수 있겠네요.
미래 인터넷의 모습 - http://smartweb.tistory.com/89
에서 처럼 포토샵,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등을 모두 웹에서 작성하고 웹에서 저장하는 것이 모두 클라우드 컴퓨팅
예로, 엑셀 파일을 확인 하려면 컴퓨터에서만 필요하였으나, 지금은 웹을 통해서 컴퓨터가 아닌, 스마트폰,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처럼
이동성이 높은 기기에서도 확인 할 필요성이 많이 대두 되었고 그래서 파일을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Cloud 속에 저장하고,
웹이 연결되는 어느 기기에서든지 꺼내어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가장 큰 장점은???
파일을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떤 기기로든 접속해서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만든 크롬노트북처럼 OS가 없이도 웹 만 된다면, 파일을 읽고, 쓰고, 저장하고,
노트북이 망가져도 파일은 안전하다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서비스하는 서버가 망가질 수도 있는 것이고, 해킹에 의해 나의 소중한 자료가 공개되거나,
서비스하는 회사의 관리자들은 나의 소중한 자료를 계속 백업해서 나도 모르는 어디엔가 쌓아 둘수도 있고,
공유에 의한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과연 어떤 것들이 있고, 어느게 좋은지 보겠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N드라이브 - http://ndrive.naver.com),
다음(다음클라우드- http://cloud.daum.net)
통신사이트
SKT(T bag Plus - http://www.tbagplus.com),
KTF(올레 U 클라우드- http://home.ucloud.olleh.com/),
LGT (U Plus Box - http://www.uplusbox.co.kr)
개인적으로 아직 통신사이트의 것들은 개발 테스트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듯한 인상이고,
점점 좋아지겠지만, 선발로 서비스를 시작했던 네이버의 N드라이브는 초기 엄청 욕(?)을 먹어서 인지
지금은 꽤 쓸만 한 수준이며, Daum 또한 아직까지는 좋은듯 합니다.
용량도 50Gb나 주고 있으니, 이제 10Gb USB메모리는 안녕을 해도 좋겠다는...ㅋㅋ(이벤트 상품으로 줘도 안갖는...예전엔 2Gb USB를 7만원주고 샀는데 ㅠㅠ)
네이버 N드라이브 사용하기
1. 네이버 아이디는 거의 있을꺼라 생각하고 [네이버홈페이지] - [더보기] - [N드라이브] 클릭합니다.
2. 네이버 N드라이브에서 오른쪽 마우스 -[파일올리기]-[N드라이브 올리기]화면에서 파일 업로드
웹하드를 이용해 보신분은 어렵지 않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블로그 같은 사이트에서 파일첨부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대용량의 경우 ActiveX를 설치하면 폴더 단위로도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Daum 클라우드 사용하기
1. [다음홈페이지] - [더보기] - [클라우드] 클릭합니다.
2. Daum 클라우드에서 오른쪽 마우스 -[파일올리기]-[파일 올리기]화면에서 파일 업로드
이렇게 하면 나만의 웹하드 공간 50Gb짜리를 여기저기 만들수 있겠죠~ ㅎㅎ ^^
한가지 궁금한 것은 개인적인 프라이버시와 저작권사이에서 이런곳에 올려놓고 몇몇친구들이 공유하는
영화, 음악, 야동(?), 컨텐츠들은 어떻게 검열을 할까요? 궁금해집니다.
이런 무료공간이 충분한데 웹하드 회사는 어떻게 살아 남을까요?
아무튼 세상은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