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팁&팁스/잡동사니

2009년 국내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by 변화지시자 2009. 7. 28.
반응형

2009년 국내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조사가 공개됐다.

한국SW아키텍트 연합(KASA, www.swarchitect.org)은 지난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아키텍트 정회원 대상으로 2009년 SW아키텍처 전망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활동하는 아키텍트수는 약 100~200명 사이다. 이번 설문은 52명의 응답자가 참여했다.

아키텍트의 평균 연령은 40~50대가 57.7%, 평균 연봉은 6천 450만원이며 응답자의 42.3%가 7천만원 이상, 1억원 이상이 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기술 전망으로 응답자의 61.9%가 IT융합을 꼽았고, 다음으로 클라우드 컴퓨팅(59.5%), 가상화(47.6%), IPTV(31.0%)를 차지했다.

swarch-3

2009년 아키텍처의 설계목표는 응답자의 52.4%가 비용절감을 꼽았다.

프로젝트에서 소프트웨어 도입 평가 기준으로 응답자의 72.5%가 가격을 꼽았고 다음으로 안정성(52.5%), 기술지원(47.5%)를 꼽았다.

한편 하드웨어는 응답자의 82.5%가 안정성을 꼽았고 다음으로 가격(75%), 성능(67.5%)을 꼽았다. 프로젝트의 운영체제는 71.9%가 유닉스 계열이고 개발환경의 81.3%가 자바를 차지했다.

자바(Java)를 선택한 이유는 J2EE기반의 미들웨어의 사용이 32.3%, 개발자풀이 22.6%, 개발생산성이 22.6%를 차지했다. 닷넷(.Net)은 프로젝트이 12.5%를 차지했고 닷넷을 선택한 이유는 개발툴의 생산성이 30.8%, 윈도우 환경에서 개발이 23.1%를 차지했다.

정부의 SW정책에 대해서는 SW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워달라는 것이 34.4%, SW투자증대가 31.3%를 차지했다. 오픈소스의 적용비율은 전체 아키텍처의 25%이하로 적용함이 59.4%를 차지했고 미사용도 12.5%에 달했다.

오픈소스를 적용한 곳은 개발프레임워크(82.8%), 개발툴(58.6%), 형상관리(41.4%)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픈소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기술지원(77.4%), 안정성(58.15%), 기능적 성숙도(22.6%)를 꼽았다. 가장 선호하는 오픈소스 기술은 리눅스, JBoss와 톰캣, 스프링 프레임웍, MySQL데이터베이스, 이클립스, 아파치웹서버 등으로 나타났다.

[아키텍트 기본정보]

아키텍트 연령 40대가 48.1%, 30대가 40.4%, 50대가 9.6%

IT경력: 10~15년 44.2%, 15~20년 28.8%, 20년 이상 13.5%

아키텍트의 연봉: 평균연봉은 6450만원이고, 응답자의 42.3%가 7000만원 이상, 1억 이상이 7.7%를 차지

[2009년의 기술 화두]

IT융합 61.9%,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59.5%, 가상화(Virtualization) 47.6%, IPTV 31.0%

[2009년 아키텍처의 목표]

비용절감 52.4%, 협업증대 21.4%

[솔루션 도입 평가 기준]

SW: 가격 72.5%, 안정성 52.5%, 기술지원 47.5%

HW: 안정성 82.5%, 가격 75%, 성능 67.5%

[2009년 프로젝트 현황]

도메인: 금융 37.5%, 공공 21.6%, 제조 15.6%

프로젝트기간: 1년이하 54.8%, 1~2년 32.3%

프로젝트의 운영체제: 71.9%가 유닉스계열(AIX(34.4%), HP-UX(25%), LINUX(12.5%)), 윈도우즈 12.5%

프로젝트의 개발환경: 81.3%가 자바, 9.4%가 닷넷

자바를 선택한 이유: J2EE기반의 미들웨어의 사용(32.3%), 개발자풀(22.6%), 개발생산성(22.6%)

닷넷을 선택한 이유: 개발생산성(30.8%), 윈도우환경에서의 개발(23.1%)

[정부의 SW정책]SW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34.4%), SW투자증대(31.3%)

아키텍처에 웹접근성을 반영: 반영(46.9%), 고려중(21.6%), 미반영(25%)

[액티브엑스]

대안 기술이 없는 경우: 사용함(64.5%), 아키텍처를 바꿈(32.3%)

대안 기술이 있는 경우: 대안기술사용(77.4%), 액티브엑스사용(16.1%)

[오픈소스]

사용비율: 아키텍처의 25%미만에 적용(59.4%), 미사용(12.5%)

적용한 곳: 개발프레임웍(82.8%), 개발툴(58.6%), 형상관리(41.4%)

오픈소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기술지원(77.4%), 안정성(58.15%), 기능적 성숙도(22.6%)

리눅스, 제이보스(JBoss)와 톰캣, 스프링 프레임웍, MySQL데이터베이스, 이클립스, 아파치웹서버

한국SW아키텍트 연합

아키텍트 실무자, 정보통신 기술사, 대학교수, SW아키텍처 관련 오피니언 리더 등 업계와 학계의 SW아키텍트 관련 단체들의 연합으로 4개의 단체로 구성돼 있다.

1. 한국SW기술진흥협회의 소프트웨어아키텍트포럼(대표: 김영온)

2. 정보통신기술사 블루보드 : 아키텍처에 관심있는 정보통신기술사 커뮤니티(대표: 백형충)

3. 한국소프트웨어 아키텍쳐 그룹 : 주요 SI사의 아키텍트 모임(대표: 백용규)

4. 소프트웨어 엑스퍼트 그룹 : 아키텍트 관련 전문가 모임(대표: 옥상훈)


도안구

IT 분야 중 소통과 관련된 내용에 관심이 많다. 일방 소통에 익숙하다보니 요즘 시대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말 제대로 된 소통을 하고 싶다




출처 : http://bloter.net/archives/10914